'영상 특수효과' M83, 상장 첫날 83% 급등

최민정 기자

입력 2024-08-22 09:22  

M83, 영상 특수효과 기업
상장 첫날 80%대 급등세


영상 콘텐츠 시각효과 전문기업 엠83이 상장 첫날 80% 넘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엠83은 공모가(1만 6천 원)보다 1만 3,400원, 83.75% 오른 2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83은 2020년 설립된 영상 시각 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시각 효과에 참여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공매가를 희망밴드(1만 1천 원~1만 3천 원) 상단 초과인 1만 6천 원에 확정했다. 이후 일반 청약에서 약 1조 9,142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엠83은 이번에 상장으로 확보하는 자금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 자회사와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