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열자마자 100만명 '구독 꾹'…"역시 슈퍼스타"

입력 2024-08-22 10:16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역대 최단 시간 유튜브 100만 구독 신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개설과 함께 호날두의 축구 인생 등을 담은 동영상과 인터뷰 등 10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채널은 개설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채웠다.

이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호날두는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긴 유튜버에게 주는 '골드 버튼'을 받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호날두 채널에 몰리는 팬들은 줄지 않고 있다.

22일 오전 9시 현재, 채널 개설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978만명이 구독했다. 곧 1천만명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X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약 9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여러 빅클럽을 거치며 프로 통산 공식전 1천23경기를 소화하며 767골을 터뜨렸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받았다. 그보다 이 상을 많이 받은 선수는 메시(8회)뿐이다.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