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 에너지, 낮은 생산·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순익 감소

입력 2024-08-22 22:54  



북해 석유 및 가스 회사 이타카 에너지는 목요일 생산량 감소, 천연 가스 가격 하락 및 손상 비용으로 인해 상반기 순이익이 거의 34%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타카 주가는 오전 거래에서 약 2.3% 하락한 128p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에니의 거의 모든 영국 석유 및 가스 생산 자산을 약 7억 5,400만 파운드(9억 8,653만 달러)의 재고로 매입하기로 합의한 이타카도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80~87kboepd에서 하루 7만 6,000~8만 1,000배럴(kboepd)로 낮췄다.

이타카는 실적 발표 후 통화에서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마감을 위해 일부 "기술적 조각"에 직면해 있지만 10월 초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 연간 생산량을 100~110koepd 사이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운영으로 인한 총 세전 현금 흐름의 잠재적인 10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