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플랫폼 기업 ㈜여보야(대표 박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12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직원의 이름이 들어간 추첨 박스에서 30명을 추첨해 총 370만 원의 보너스를 수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 직원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여보야를 위해 20년 동안 헌신해온 7명의 장기근속자에게 근속공로패와 15돈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수여하고 회사를 위해 더 노력해온 5명의 특별 승진자를 발표해 함께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보상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 대표는 "장기근속자와 특별승진자들의 헌신 덕분에 여보야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명하며 "지난 25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지금의 여보야가 있을 수 있었고,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보야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외 IT 산업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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