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가 사이버 보안 회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를 지지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자사의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과 350달러의 목표 주가를 다시 강조했다.
이는 전날 종가에서 3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 7월 글로벌 장애가 발생했으나, 웰스파고는 여전히 보안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Andrew Nowinksi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향후 몇 분기는 다소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장애는 FY26/CY25까지는 잊혀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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