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배송 약속 시간을 지킨 기업들을 소개하는 '착한 기업 기획전'에 베베숲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와 신뢰를 지킨 착한 판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이커머스 업계의 지원사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11번가에서는 착한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지속 부착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부터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참여하면서 인기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베베숲은 지난 13일 지상파 뉴스에 착한 기업으로 보도되며 선한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정산 여부와 관계 없이 고객들이 주문한 모든 제품을 그대로 정상 배송하며 소비자와의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켜왔다고 전해졌다.
또한, 단순히 판매량의 성공을 넘어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 원 기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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