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주식창 > 전체목록

AI반도체 피크아웃? 오늘장 빛낼 '테마' 공개 - [굿모닝 주식창]

입력 2024-08-29 08:54  

24시클럽, 오늘장 전략
정각문자플러스 모집
◎ 8월 29일 브리핑

▲간밤의 미증시
미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높아질 때로 높아진 실적에 대한 눈높이와 더불어 앞으로 더욱더 가열한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성장성에 대해서 부담이 함께 한꺼번에 차익 매물로 나오면서 약세 전환되었습니다. 어제 다른 건 다 떨어져도 엔비디아만 올랐다면 빅테크 기업들 상승이 추가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젠슨황 CEO의 긍정적인 다양한 코멘트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에서도 하락하고 있다는건 부담스러운 상황이며 재료 소멸로 인해서 단기 조정을 얼마나 잘 버텨내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AI반도체 시장이 피크아웃인지는 아직도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국내 증시 전략
미증시가 엔비디아 기준으로 양호하게 상승을 했다면 우리 시장도 어제 장막판에 상승했던 IT 위주 반도체 종목들 강세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으나 약세 마감해서 우리 시장 관련주들도 하락 출발할 것입니다. 다만 갭하락 출발하면 저점매수세가 종가까지 유입되면 기술적 차트는 양봉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위안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과연 엔비디아 실적 재료 소멸로 인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의 방향성을 끝까지 유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고 단기적으로 집중되었던 종목장세가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징테마 및 관심업종
최근은 그야말로 테마주들의 장세라고 할 만큼 다양한 테마주들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은 텔레그램 관련 이슈입니다 불법 영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관련주들이 이번 주부터 강세입니다, 여기에 2주 전부터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 진단/백신/치료제 관련주들도 강세였고 2차전지 배터리 폭발로 인해서 폭발방지시스템/충전인프라/정밀검사기기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목들이 이슈에 의한 상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세는 유한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최근에 유한양행의 렉라자의 FDA3상 통과로 인한 수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언급 드렸지만 그나마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빛을 내고 있는 쪽이 제약/바이오가 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시장의 급락은 제한적이라면 결국 가는 쪽이 계속 가고 있어 이번 주에는 굵직한 대형 제약사들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1. 유한양행이라는 대표 제약주가 대장이 되다.
대형 제약사의 대표격인 유한양행의 급등이 다른 대형 제약사들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상승세가 동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실적도 겸비한 대형 제약사
2분기 실적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대형 제약사들의 실적이 좋습니다.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 굵직한 대형 제약사들 실적도 일반 바이오주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3. 다양한 파이프라인
일반적으로 대형 제약사들은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다른 신약에 대한 파이프라인이 부진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굿모닝 주식창 '24시클럽'

1. 정각문자플러스 모집 안내
새로워진 LIVE 방송+종목 방송
▶가입 금액: 33만 원 →22만 원
▶ARS 신청: 1668-4367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