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를 잡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79)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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