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모집 전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아전 IT융합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 잘되는 학과로 불리는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 교육을 최우선으로 전문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IT산업,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컴퓨터공학과는 컴공 인재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졸업 후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에서는 고3 수험생,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컴퓨터공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한아전은 IT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멘토가 정한 주제를 보고 함께 공부하고 싶은 선후배, 동기들이 멘티로 참여해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