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시험에서 1천250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작년보다 150명 늘어난 1천2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7%), 20대 전반(23.0%), 30대 전반(10.5%)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0.4%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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