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로 로켓을 수십발을 쏘며 공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낮 레바논 남부 영토에서 발사체 65기가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격추됐다고 밝혔다.
일부 로켓과 파편이 이스라엘 북부 키르야트시모나에 떨어지면서 민가 등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 군사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시설에 대응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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