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우스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24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신민아를 초청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민아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위치한 CAFE LA를 찾아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최근 시작한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가 국내는 물론 해외 11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최근 근황과 차기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별히 선호하는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하고 포토월에 나섰다. 그녀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신민아의 신작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그녀의 브랜드 모델로서의 역할이 베디베로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특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인기가 높다"며, "신민아 씨의 글로벌 인지도가 베디베로 브랜드의 국제적인 확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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