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유가 폭락·저가 매수에 혼조…8월 CPI에 쏠린 눈
-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경기 침체 공포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세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2.63포인트(0.23%) 내린 4만736.96에 장을 마감.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4.47포인트(0.45%) 상승한 5495.52,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28포인트(0.84%) 오른 1만7025.88에 거래를 끝냄
- 금리 인하 폭을 둘러싼 시장 전망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11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지켜보려는 분위기
2) 해리스·트럼프 오늘 첫 TV토론…초박빙 균형추 흔들 90분 혈전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TV토론에서 맞붙음
- 투표일(11월 5일)을 8주(56일) 앞두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벌이는 이번 TV토론은 두 후보가 처음으로 대면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는 자리
- 두 후보 간 합의된 후속 토론 일정이 없고, 남은 기간 추가적인 토론 성사 여부도 불투명해 이번 토론은 올해 미 대선의 마지막 토론이 될 수도 있음
3) 국제유가, 수요 둔화 우려에 급락…브렌트유 약 2년 만에 70달러선 하회
- OPEC은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중국 성장 둔화 등을 이유로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을 기존 하루 211만 배럴에서 203만 배럴로 하향 조정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2.96달러(4.31%) 내린 배럴당 65.75달러에 장을 마침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2.65달러(3.69%) 밀린 배럴당 69.19달러에 거래를 끝냄
4) 美 하원, 中 겨냥한 '바이오 보안법' 통과..."최종 시행 가능성 70%"
- 미국 의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겨냥해 발의한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 이 미국 하원을 통과
- 최종 통과 까지는 상원의 승인과 대통령 서명 단계가 남아있음. 블룸버그는 바이오보안법이 최종적으로 통과될 가능성은 70% 가량으로 점침
- 바이오보안법은 미국 의회가 지목한 중국 바이오 기업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으로,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 유전체분석 서비스 기업인 BCI 등이 규제 대상으로 명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셀트리온 #에스티팜 #에이프로젠 #소마젠
5) 트럼프 좌클릭? 이번엔 마리화나 규제 완화 지지
-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개인의 마리화나 소량 사용에 대해 불필요한 체포와 구금을 끝낼 때가 됐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안전하고 검증된 (마리화나) 제품에 성인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현명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밝힘
- 트럼프는 21세 이상 성인이 마리화나 3온스(85g)까지 합법적으로 구입 또는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11월 플로리다주 주민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언급
-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마리화나 재분류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옴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엔에프씨 #씨티씨바이오 #아이큐어 #메디콕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736.96 (-92.63p, -0.23%)
- S&P500 : 5495.52 (+24.47p, 0.45%)
- 나스닥 : 17025.88 (+141.28p, 0.84%)
- 영국 FTSE100 : 8205.98 (-64.86p, -0.78%)
- 프랑스 CAC40 : 7407.55 (-17.71p, -0.24%)
- 독일 DAX30 : 18265.92 (-177.64p, -0.96%)
- 유로스톡스50 : 4747.2 (-31.46p, -0.6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유가 폭락·저가 매수에 혼조…8월 CPI에 쏠린 눈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0.4달러(+0.41%) 상승한 온스당 2,543.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1bp 오른 3.596%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9bp 내린 3.64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8% 오른 101.59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전자: 일시적 단기 실적 둔화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9.5만원)
- 3Q24 영업이익은10.8조원으로 시장 기대치13~14조원을 소폭하회할 전망
- 동사 메모리 출하량이 기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그보다는 상여금 충당기준 시점 변경에 따른 일시적 적립 영향, 갤럭시 플립6 판매 약세 등 세트 수익성 일부 하향조정, OLED 아이패드출하량 하향조정에 따른 패널매출 소폭 축소에 기반함
- 주가 캐털리스트는 HBM 주요 고객 확보('양산 계획'보다는 '제품 품질승인'), 4Q24부터 보일탄력적 실적 개선, 무리한 투자를 제한하는 공급조절 의지(10월말 3Q24 실적 설명회에 주목)
- 파마리서치: 리쥬란 블내드 잠재적 가치 확대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30만원)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0% 성장한 847억원, 영업이익이 14.8% 증가한 316억원으로 전망
- 리쥬란 의료기기는 현재 중국, 일본, 태국 등에 수출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호주, 칠레시장에 신규 진출했고, 2024년에 남미 3개국가(멕시코 등), 대만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
- CVC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폴리쉬컴퍼니로부터 2천억원의 유상증자(납입일 12월 4일)를 발표. 조달된 자금을 활용 리쥬란의 선진국시장 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
- 실리콘투: 쉴 만큼 쉬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원)
- 8월 미국향 한국 화장품 수출(HScode 3304, 잠정)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실리콘투의 3분기 미국 매출 또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할 걸로 예상
- 실리콘투는 지난 6월에 싱가포르와 영국 법인을 설립. 현재 한국 화장품 수출 중 싱가포르와 영국향 비중은 모두 2% 내외지만, 수출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
- 추석 전후로 향후 다가오는 소비 행사(10월 프라임데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화장품 수출 데이터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하반기 에는 실리콘투의 비미국 지역의 양호한 성과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
1) 뉴욕증시, 유가 폭락·저가 매수에 혼조…8월 CPI에 쏠린 눈
-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경기 침체 공포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세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2.63포인트(0.23%) 내린 4만736.96에 장을 마감.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4.47포인트(0.45%) 상승한 5495.52,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28포인트(0.84%) 오른 1만7025.88에 거래를 끝냄
- 금리 인하 폭을 둘러싼 시장 전망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11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지켜보려는 분위기
2) 해리스·트럼프 오늘 첫 TV토론…초박빙 균형추 흔들 90분 혈전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TV토론에서 맞붙음
- 투표일(11월 5일)을 8주(56일) 앞두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벌이는 이번 TV토론은 두 후보가 처음으로 대면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는 자리
- 두 후보 간 합의된 후속 토론 일정이 없고, 남은 기간 추가적인 토론 성사 여부도 불투명해 이번 토론은 올해 미 대선의 마지막 토론이 될 수도 있음
3) 국제유가, 수요 둔화 우려에 급락…브렌트유 약 2년 만에 70달러선 하회
- OPEC은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중국 성장 둔화 등을 이유로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을 기존 하루 211만 배럴에서 203만 배럴로 하향 조정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2.96달러(4.31%) 내린 배럴당 65.75달러에 장을 마침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2.65달러(3.69%) 밀린 배럴당 69.19달러에 거래를 끝냄
4) 美 하원, 中 겨냥한 '바이오 보안법' 통과..."최종 시행 가능성 70%"
- 미국 의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겨냥해 발의한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 이 미국 하원을 통과
- 최종 통과 까지는 상원의 승인과 대통령 서명 단계가 남아있음. 블룸버그는 바이오보안법이 최종적으로 통과될 가능성은 70% 가량으로 점침
- 바이오보안법은 미국 의회가 지목한 중국 바이오 기업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으로,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 유전체분석 서비스 기업인 BCI 등이 규제 대상으로 명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셀트리온 #에스티팜 #에이프로젠 #소마젠
5) 트럼프 좌클릭? 이번엔 마리화나 규제 완화 지지
-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개인의 마리화나 소량 사용에 대해 불필요한 체포와 구금을 끝낼 때가 됐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안전하고 검증된 (마리화나) 제품에 성인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현명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밝힘
- 트럼프는 21세 이상 성인이 마리화나 3온스(85g)까지 합법적으로 구입 또는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11월 플로리다주 주민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언급
-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마리화나 재분류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옴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엔에프씨 #씨티씨바이오 #아이큐어 #메디콕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736.96 (-92.63p, -0.23%)
- S&P500 : 5495.52 (+24.47p, 0.45%)
- 나스닥 : 17025.88 (+141.28p, 0.84%)
- 영국 FTSE100 : 8205.98 (-64.86p, -0.78%)
- 프랑스 CAC40 : 7407.55 (-17.71p, -0.24%)
- 독일 DAX30 : 18265.92 (-177.64p, -0.96%)
- 유로스톡스50 : 4747.2 (-31.46p, -0.6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유가 폭락·저가 매수에 혼조…8월 CPI에 쏠린 눈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0.4달러(+0.41%) 상승한 온스당 2,543.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1bp 오른 3.596%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9bp 내린 3.64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8% 오른 101.59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전자: 일시적 단기 실적 둔화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9.5만원)
- 3Q24 영업이익은10.8조원으로 시장 기대치13~14조원을 소폭하회할 전망
- 동사 메모리 출하량이 기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그보다는 상여금 충당기준 시점 변경에 따른 일시적 적립 영향, 갤럭시 플립6 판매 약세 등 세트 수익성 일부 하향조정, OLED 아이패드출하량 하향조정에 따른 패널매출 소폭 축소에 기반함
- 주가 캐털리스트는 HBM 주요 고객 확보('양산 계획'보다는 '제품 품질승인'), 4Q24부터 보일탄력적 실적 개선, 무리한 투자를 제한하는 공급조절 의지(10월말 3Q24 실적 설명회에 주목)
- 파마리서치: 리쥬란 블내드 잠재적 가치 확대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30만원)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0% 성장한 847억원, 영업이익이 14.8% 증가한 316억원으로 전망
- 리쥬란 의료기기는 현재 중국, 일본, 태국 등에 수출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호주, 칠레시장에 신규 진출했고, 2024년에 남미 3개국가(멕시코 등), 대만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
- CVC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폴리쉬컴퍼니로부터 2천억원의 유상증자(납입일 12월 4일)를 발표. 조달된 자금을 활용 리쥬란의 선진국시장 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
- 실리콘투: 쉴 만큼 쉬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원)
- 8월 미국향 한국 화장품 수출(HScode 3304, 잠정)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실리콘투의 3분기 미국 매출 또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할 걸로 예상
- 실리콘투는 지난 6월에 싱가포르와 영국 법인을 설립. 현재 한국 화장품 수출 중 싱가포르와 영국향 비중은 모두 2% 내외지만, 수출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
- 추석 전후로 향후 다가오는 소비 행사(10월 프라임데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화장품 수출 데이터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하반기 에는 실리콘투의 비미국 지역의 양호한 성과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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