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급락'…엔화 강세에 '화들짝'

정경준 기자

입력 2024-09-11 14:21   수정 2024-09-11 14:54

외국인, 현물 1조원 순매도…선물시장서도 '팔자'


코스피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엔·달러환율이 140엔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흔들리고 있다.

11일 오후 2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37포인트(1.05%) 하락한 2,497.06을 기록중이다.

주요 수급주체로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원 가량, 선물시장에서 6,500억원 가량을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내림세다.

KB금융(-6.51%), 신한지주(-6.01%) 등 금융주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엔·달러환율은 일본은행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40엔대가 위협받고 있다.

이는 지난 14개월래 최저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