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이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핑크 플로이드가 녹음한 음악 판권을 약 5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핑크 플로이드는 로저 워터스와 데이비드 길모어 등 밴드 멤버들 간의 개인적인 차이로 인해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웠다고 FT는 이 문제에 정통한 여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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