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가 시가총액을 1조 달러까지 끌어올렸던 랠리를 멈추고, 주가가 15년 만에 최장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금요일 0.5% 하락하여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가는 최근 8거래일 동안 6.2%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에 일반적인 시장 심리의 영향 이외에 다른 내부 요인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외신들은 이번주 초 고위 임원인 아지트 제인이 버크셔 클래스 A 주식의 절반 이상을 처분했던 점을 언급했다.
제잇느 샤나한 에드워드 존스의 애널리스트는 8월 보고서에서 버크셔 운영사들이 강한 실적을 보고하겠지만 당시 주가 $691,350.00에 이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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