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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 연일 신고가 재경신…3,000달러 전망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입력 2024-09-23 08:13   수정 2024-09-23 08:19

    금선물 신고가 경신 속 인도 금 수요 폭증, 중국은 반대 현상

    지난 금요일, 주요 증시 지수와 이를 추종하는 ETF들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필수 소비재 ETF는 소폭 상승한 반면, 반도체 ETF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관망세가 짙어졌고, WTI와 브랜트유는 각각 강보합권과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주요 곡물선물은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금선물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구리선물 등 다른 금속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금 수요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는데, 인도는 금 수입관세 인하 후 금 수요가 폭증한 반면, 중국은 금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 천연가스 시장은 가격 불안정성과 함께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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