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붕해 시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캐나다산 건강기능식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붕해 시험은 위·장에서 캡슐 등이 녹는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회수 제품은 '제이비파미스'가 수입·판매한 '프리미엄 코큐텐비타Q 골드'다. 500㎎짜리 캡슐이 60개 들어있는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2025년 12월 2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식약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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