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이하 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티셀파)는 10월 31일(목)까지 '나만 알기 너무 아까운, 천재 새 교과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재교과서는 교육부의 2024년 검인정 교과서 최종 심사에서 초·중·고 총 142과목, 155종, 220책의 검인정 교과서가 최다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T셀파는 선생님들이 쉽고, 재미있고, 학습 부담이 적은 22 개정 천재교과서를 미리 살펴보면서 교사 간 새 교과서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대상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로, 참여는 T셀파 홈페이지에 마련된 '22 개정 천재교과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교과서를 선택해 교과서 상세 페이지 내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이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해 공유할 수 있고, 공유한 횟수가 많을수록 선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천재교과서 전시관'에서는 2024년 검인정 교과서에 합격한 142과목 155종의 초중고 교과서를 살펴보고 천재교과서만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교사 중 ▲최다 참여한 10명을 추첨해 동료 선생님들과 나눠 먹기 좋은 파티팩 케이크를, ▲정성스럽게 작성된 코멘트와 함께 공유한 100명의 선생님에게 디저트 세트를, ▲이벤트에 참여한 700명을 추첨해 베이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화)이다.
T셀파사업본부 김황 부문장은 "T셀파는 22 개정 교과서를 활용하실 선생님들의 수업 고민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수업보충자료 및 디지털 수업도구를 개발하고 있다"며, "22 개정 천재 교과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T셀파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전 과목 수업 자료, 평가 도구, 학급 관리 도구 등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다. 2,000여 명의 콘텐츠 전문가들이 제작한 30만 건 이상의 수업 자료와 18만 문항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평가·분석 서비스를 통해 교사들은 편리하게 수업을 준비할 수 있으며,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과서의 수업 자료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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