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금액 격차..최대 '8배'

입력 2024-10-02 06:20  


해외 직접 구매(직구)와 직접 판매(역직구)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의 거래에서 이러한 불균형이 도드라졌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직구 건수는 1억2천10만7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9천434건)에 비해 51.2%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33억4천200만달러(약 4조3천784억원)에서 39억1천700만달러(약 5조1천317억원)로 17.2% 늘었다.

중국발 직구액이 21억3천100만달러(약 2조7천937억원·5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홍콩(1억9천400만달러)까지 포함하면 비중이 60%에 육박한다.

이어 미국발 직구액이 8억6천만달러(약 1조1천269억원·22.0%), 일본발이 2억6천900만달러(약 3천525억원·6.9%)로 각각 집계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