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엇갈린 전망…레이먼드 제임스 ”테마파크 성장 둔화” [글로벌 IB 리포트]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디즈니]
먼저 디즈니 투자의견입니다. 레이먼드 제임스가 비중축소 의견을 보였습니다. 테마파크 사업 둔화를 짚었습니다. 테마파크 성장률이 디즈니 주가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데 이러한 둔화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며, 개선이 확실하게 보이기 전까지는 아웃퍼폼 의견을 보일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뱅크오브 아메리카와 바클레이즈는 디즈니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타]
다음은 메타입니다. 피보탈 리서치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780달러입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지배적이고 매력적인 위치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메타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촉진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저커버그가 인공지능 경쟁에서/ 메타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드]
포드도 살펴보겠습니다. 골드만삭스가 매수 의견을 보였습니다. 목표가는 13달러입니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전기차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드의 전치가 부문 운영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포드의 포트폴리오가 경쟁사와 차별화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넷플릭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확인해보겠습니다. 키방크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도 76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콘텐츠 강화를 바탕으로 경쟁사들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요금제 인상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더해 광고 수익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총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