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의 자회사 데일리앤코에서 출시한 클럭(Klug)의 신제품 '치움(Chi-Woom) 음식물 처리기'가 9월 30일 진행된 런칭 라이브 방송에서 한 시간 만에 전량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 방송은 구독자 260만 명의 테크 유튜버 ‘잇섭(ITSub)’과 협업해 진행됐다. 잇섭은 방송 중 다양한 음식물 처리기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클럭의 신제품에 대해 리뷰를 남겼다. 그는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은 처음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클럭의 치움 음식물 처리기는 4중 탈취 시스템을 적용해, 악취를 제거하여 기존 음식물 처리기에서 자주 지적된 악취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클럭은 이번 신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음식을 먹은 자리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성,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핸들과 바퀴로 이동성을 강화, 특허 받은 토네이도 블레이드를 통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하고 빠른 음식물 분해 성능으로 꼽았다.
데일리앤코의 이해숙 대표는 “제품 출시 전부터 고객센터에 출시 일정과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으나, 이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성능, 디자인, 냄새 문제로 고민하던 고객들이 4세대 치움 음식물 처리기에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2차 판매 물량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럭의 치움 음식물 처리기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클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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