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방송의 짐 크레이머는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주요 지수가 폭락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분기 시장의 견조한 성과에 대해 강조했다.
1일(현지 시각) 그는 지난 분기 동안 작은 회사들의 복수가 있었다며 시장이 빅테크를 넘어 상당히 확대된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랠리는 들어보지 못한 기업들에 관한 것입니다."라며 "이는 승자의 폭이 넓어진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리 배상 회사는 비기술 회사가 지난 몇 달 동안 S&P500 지수를 이끈 상징적인 것이라고 불렀다. 이 회사는 보험 거래소를 관리하며, 이자율이 하락하면 보험 회사가 혜택을 받는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분사인 GE 베르노바 전력회사 또한 발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꼽혔다.
이어 모호크 인더스트리는 카펫, 원목, 비닐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를 제조하는 회사로 금리 인하 주기에 있어 자연스러운 매수라고 설명됐다. 빌더스 퍼스트소스 또한 건설 도매 공급업체로 금리 인하 승자라고 언급됐다.
켈로그의 분사인 켈라노바는 다가오는 마스 인수에 360억 달러를 투자한 점이 강조됐다.
이어 CBRE, 비스트라, 스탠리 블랙 앤 데커 등의 종목들이 이번 3분기 성과가 좋았던 종목들로 목록에 올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