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2인으로, 내부 출신과 외부 출신 인사를 각각 임명한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을 거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와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0~2011년과 2016~2017년에 금융위 법률자문관과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 파견근무한 경험이 있다.
금융위원회가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2인으로, 내부 출신과 외부 출신 인사를 각각 임명한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을 거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와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0~2011년과 2016~2017년에 금융위 법률자문관과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 파견근무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