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먼저 애플입니다. 제프리스가 비중축소 의견을 보였습니다. 목표가는 212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수요에 대한 우려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폰16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며, 아이폰 인공지능 기능이 상업화되고 활성화되기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스마트폰 교체 주기 가속화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마존]
다음은 아마존입니다. 웰스파고가 비중축소 의견을 보였습니다. 목표가는 183달러 입니다. 아마존은 분명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스토리를 가져가겠지만, 아마존 경영진이 여러 번 언급한 것처럼 견고한 마진 확장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25년 이후까지의 추세를 너무 낙관적으로 추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도 살펴보겠습니다. 바클레이즈가 비중 축소 의견을 보였습니다. 오늘장 종가는 701달러선인데 목표가로 55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가 매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하는 계정 공유 금지 등과 같은 전략들로 인해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이 형성되었고 결국 성장 둔화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도 보였습니다. 이러한 투자의견과 함께 오늘장 2% 넘게 밀렸습니다.
[레딧]
마지막으로 레딧 확인해보겠습니다. JP모간은 레딧의 광고 사업이 강세를 보일 것이며 이러한 지점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의견 보였습니다. 광고 업계의 안정적인 거시적 추세와 레딧의 광고 기술 향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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