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3분기 판매가 감소했다.
BMW 그룹은 7월부터 9월까지 판매가 전년비 13% 감소해 54만882대를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완전 배터리 전기차(BEV)의 판매는 10.1% 증가해 10만3,440대에 달했다.
이는 중국에서의 부진한 실적과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IBS) 문제로 인한 배송 중단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중국에서의 판매는 29.8% 감소한 14만7,691대에 그쳤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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