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약 35,950대의 포드(Ford) 플렉스 (Flex) 차량에 대한 예비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은 2019년형 차량에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공백, 왜곡 또는 반전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약 23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포드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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