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尹부부와 매일 통화"…대통령실 "터무니없다"

임원식 기자

입력 2024-10-15 12:38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경선후보 시절 윤 대통령 부부와 자주 연락하며 조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터무니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언론 공지에서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당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명 씨 카카오톡에 등장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명 씨가 이날 공개한 문자를 보면 김 여사가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의 표현이 담겨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