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 명을 초청해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퍼플콘서트는 신한라이프를 대표하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만큼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퍼플콘서트는 지휘자 정인혁이 이끄는 55인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홍진호, 소프라노 서선영의 협연으로 다양한 교양곡과 오페라 연주로 시작됐다.
2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옥주현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신한라이프를 신뢰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뜻 깊은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낭만 가득한 문화예술을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님들께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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