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사(회장 박중우)가 지난 17일 부산시 재향군인회(회장 박동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상사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공식 파트너사로 자연, 식품의 조화를 위한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건강기능식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박중우 회장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상사는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건강 파트너로 지속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중우 회장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천상무프로 축구단에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었으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부산북구청, 부산금정구청에도 매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부산시 재향군인회와 문화상사 간 업무체제를 구축, 재향군인회 발전 및 지역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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