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파워가드와 이케이네트웍스가 ‘윈클봇 유리창 청소기’에 대한 전국 AS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윈클봇 유리창 청소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윈클봇 유리창 청소기는 혁신적인 유리창 청소 로봇으로, 높은 빌딩의 외벽이나 큰 유리창을 쉽고 안전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리창 청소가 어려운 고층 세대뿐만 아니라, 상업용 건물,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윈클봇 유리창 청소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리성이다. 고층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곳에서는 창문 청소가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 하지만 윈클봇은 유리창에 부착돼 자동으로 청소 경로를 설정하고, 구석구석 빠짐없이 닦아준다.
사용자는 직접 창문을 닦을 필요 없이 윈클봇이 알아서 일을 처리해 주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위험 부담 없이 손이 닿기 어려운 창문을 관리할 수 있다.
파워가드 관계자는 “이번 이케이네트웍스와의 AS 대행 계약은 윈클봇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문로봇청소기는 로봇청소기 3대 필수가전에 포함될 정도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청소가전이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고객이 본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혹시 모를 고장에 빠르게 대응이 필요해졌다.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AS 대행 파트너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케이네트웍스는 전국 단위의 AS망을 구축하고 있어, 사용자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파워가드와 이케이네트웍스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 사용 경험과 사후 관리의 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케이네트웍스 전국 AS대행에 관련된 문의는 이케이네트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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