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풍경 속, “예술로 하나 된 우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꿈과 어른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붓 끝에서 만나 하나되는 공간을 창조하는 withArt 전시를 개최한다.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해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표현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장윤선 작가는 "'예술로 하나 된 우리 - withArt' 전시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어른들의 삶의 경험이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간의 창의적인 시너지가 발휘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다"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