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기업 간 거래) 커피 전문 기업 넥스트씨앤씨 소속 바리스타 3인이 ‘2024 골든커피어워드(GCA)’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클래식 로스팅 챔피언십 부문에서 홍지원 바리스타가 1위를, 이지영 바리스타가 3위를 차지했으며, 김민지 바리스타는 핸드드립 챔피언십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세대 커피머신 렌탈 및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기업인 넥스트씨앤씨는 2011년 창립 이래 13년간 B2B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 유지로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넥스트씨앤씨는 커피머신 렌탈(OCS, Office Coffee Service), 사내카페 운영, 원두 직접 제조, 사내 인원 교육 등 체계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사내 바리스타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자체 교육이 넥스트씨앤씨만의 특장점이다. 자체 커피연구소를 운영하며 바리스타를 육성할 수 있는 커핑, 로스팅, 핸드드립 교육을 비롯해 훈련과 테스트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로스팅 머신을 활용해 원두커피 R&D와 메뉴 개발에도 힘쓰는 중이다.
넥스트씨앤씨는 이번 골든커피어워드 수상을 통해 커피 서비스의 품질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육성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B2B 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2B 오피스 커피 부문 1위 기업인 넥스트씨앤씨는 지난 4월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에 인수되며 한층 더 성장 중이다. 기존 위펀의 탄탄한 인프라와 물류, ‘커피24’ 사업성이 더해져 시장 내 압도적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사내 커피머신 렌탈, 사내 유무인카페 등 1:1 맞춤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넥스트씨앤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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