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 베스트슬립이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에 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트슬립이 이번에 PCT를 통해 출원한 기술은 스프링 매트리스 제작 공법에 관한 것으로, 35년간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와 독자적인 기술력이 농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부터 세계인의 수면과 척추 건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베스트슬립은 매트리스 제조 기술 및 스프링 특허를 포함한 100건 이상의 특허청 등록 지적재산권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에 대한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깊은 잠을 돕습니다’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면 연구와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침대 및 매트리스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알려진 베스트슬립은 진천, 평창,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 최고 사양의 침대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파리 현지 대한민국 선수단 숙소에 매트리스 토퍼 및 베개 등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 호텔을 비롯해, RAMADA, RYSE, 제주 KAL, 오션 스위츠 호텔 등 5성급 호텔을 포함한 국내 100여 개 호텔에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매트리스는 서울 8개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0개 지역에 위치한 체험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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