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국내 최대의 기획사로, JYP나 SM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자랑합니다. 이는 하이브가 보유한 산하 레이블과 베스트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에 따른 매출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BTS의 개별 활동과 전역 후의 완전체 활동 재개는 하이브에게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이브는 최근 4천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전액 인수한 것으로, 발행 조건이 매우 우호적이었다는 점에서 하이브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하이브는 악재를 모두 소화한 상태에서 호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실적적인 면에서도 올해는 다소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3년도 수준의 실적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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