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이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여름철 서핑 뿐 아니라 겨울철 배 낚시,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파도의 맛에 푹 빠진 서퍼들은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바다로 뛰어든다. 이에 양양도 사계절 매력적인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송이축제, 연어축제, 단풍놀이, 수학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낙산은 2020년 도립공원 해제 이후 활발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용적률 최대 1300% 개발로 해운대를 연상케 하는 규모다. 또한 해안 위주의 관광사업에만 매몰되지 않기 위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남대천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수상레포츠센터 등을 조성하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도 진행했다.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양양군 서면 오색리~설악산 끝청까지 14분 소요, 3.3㎞)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치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양에서 운영 중인 4성급 호텔 수준의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회사 보유 호실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24㎡~68㎡의 총 8개 타입의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각 평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설계가 더해져 공간의 여유로움이 탁월하다. 때문에 단기숙박은 물론 장기체류에도 부족함이 없다. 건물 최상층에는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들어서 여유에 힐링까지 선사한다. PET 전용객실을 운영해 애견인구도 배려했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서울과 9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예정)를 통해 전국으로도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종부세도 면제된다. 해당 단지의 경우, 가장 먼저 공급되어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가가 인근 공급 상품 대비 낮은 편이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선착순 호실지정 계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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