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들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컴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컴백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과거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평가를 받았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로제의 아파트 열풍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며 거래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0월 21일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YG플러스 역시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위해서는 신인 그룹의 성공이 필수적입니다.
이번에 베이비몬스터가 발매한 '드립(DRIP)' 앨범은 빌보드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케이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역량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케이팝 신인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의 '클릭 클락(CLIK CLAK)' 곡은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활동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내년 월드투어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요 IP인 블랙핑크는 올해 3분기에 다소 부진한 활동을 보였으나, 내년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신규 IP인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와 더불어 블랙핑크의 활약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의 성공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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