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수면 전문 브랜드 몽제가 5성급 호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Maison GLAD Jeju)의 ‘펫 프렌들리 객실’에 이달 1일부터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시 5성급 호텔 최초로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룸’을 운영하며, 펫 헤리티지 스위트 객실에서 몽제 에어네트 펫 베드를 포함한 다양한 펫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펫 프렌들리 객실은 펫 헤리티지 스위트, 펫 헤리티지 프리미엄 등 총 13개로 운영되며, 객실 당 성인 2인과 소형 반려견 1마리가 입실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 비치된 몽제 에어네트 펫 베드는 몽제의 베스트셀러인 매트리스에도 적용된 탄탄한 경도의 에어네트™ 소재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슬개골을 지켜주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푹신한 방석은 몸을 지탱할 때 무리하게 무릎 관절에 힘을 줄 수 있어, 반려견에게는 탄탄한 방석을 권장하고 있고 슬개골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의 추천도 받았다.
데일리앤코 이해숙 대표는 “편안한 휴식, 숙면이라는 가치에 대해 양사의 지향점이 동일했기에 이번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잘 알기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몽제 펫 베드와 함께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몽제 에어네트 펫 베드를 만날 수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펫 프렌들리 객실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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