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부터 비트코인 급등까지 오늘 시장 핫이슈 - [앱으로 보는 시장]

◎ 11월 12일 주요 시황

오늘의 핫 이슈는 상법 개정, 비트코인, 증권주, 그리고 동화약품입니다.

먼저 상법 개정 이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경영계의 반대 속에서도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상법 개정과 관련해 정부의 연대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법 개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 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연말 정기국회에서 상법 개정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사의 주주에 대한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는 대주주의 이익과 소액주주의 이익이 충돌할 때 소액주주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비트코인의 급등세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일주일 새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시티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액이 2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과도 관련이 있으며,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주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특히, KB증권은 내년에 금융업종 중에서 증권주가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이 국내 시장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증권업종의 합산이익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동화약품의 이슈입니다. 미국 FDA가 효능이 없다고 판단한 코감기약 성분의 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동화약품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화약품의 판콜A가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동화약품의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동화약품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아침 시가대비 하락하다가 방향전환 여부를 탐색중"이라며 저점대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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