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교통안전·자동차검사·튜닝 등 TS와 관련된 모든 모빌리티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등이다. 오는 1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19일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TS는 총 8개사를 선정해 수출·ESG 분야 전문 컨설팅과 교육은 물론, 실제 수출에 필요한 집행비용(마케팅·해외인증·통역·체류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 5천만원으로, 사별로 3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받아갈 수 있다.
특히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이전 지역의 모빌리티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통해 전문 ESG 대응과 수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모빌리티 ESG 자립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ESG 대응을 지원하고 수출까지 연계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S는 올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업들의 수출 발판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기술마켓 참여확대, ESG 맞춤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성장을 돕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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