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랩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제나벨(Genabelle)이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4 서울 뷰티위크’에 참가해 성황리에 브랜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하듯 내·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주관사에 따르면 3일간 약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나벨은 피부과 입점 브랜드로 피부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PDRN 재생크림을 선두로 피부 고민에 맞는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4 서울뷰티위크 행사에서 제나벨은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시그니처 PDRN 재생크림과 PDRN 비타 토닝 앰플의 소개를 시작으로, 신제품 피토올로지 17 퍼펙트 클렌징폼과 세라마이드좀 멜로우 벨벳 마스크팩을 공개하며 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공을 뽑아 제품을 추첨하는 참여형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나벨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인 서울에서 전 세계 뷰티 트렌드에 관심있는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서울뷰티위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제나벨은 최근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에 대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나벨은 피부 문제의 원인과 솔루션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성분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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