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재료 부재 속에서 현지시간 20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8포인트(0.12%) 오른 2,471.95로 거래를 마쳤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4,500억원 어치를 사담다.
이에 반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00억원, 3,3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71%)를 비롯해 기아(-1.45%), 현대모비스(-3.09%), 삼성물산(-2.10%), 삼성생명(-3.68%) 등이 약세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61%), NAVER(1.15%) 등은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3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50원(0.18%) 떨어진 1,391.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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