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가 지난 22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개월여간 국내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국내 경제의 중심에서 분야별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낸 리더를 선별해 총 14개 부분에서 32명을 선정했다.
특히 CEO의 비전과 철학, 전략, 경영지원 및 경영성과, CEO의 공헌도와 역량을 비롯해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의미를 더한다.
제이노블은 이 중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1년에 설립되어 40년 넘게 대한민국의 성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점, 정도경영, 성혼주의, 고객만족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저출산 비혼시대에 중매 이상의 매칭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크게 인정됐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성혼을 책임지며 40여 년 동안 노블레스 성혼의 역사를 쌓아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회사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여성가족부 장관상도 동시 수상하여 2관왕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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