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홈스토리생활 이봉재 공동대표, 한패스 이근주 공동대표)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한패스(대표 김경훈/이근주)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자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봉재)과 외국인가사관리사(필리핀) 금융지원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기간에 해외 송금서비스를 무료 진행 프로모션을 추가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한패스는 필리핀의 핀테크 양대산맥인 GCash와 MAYA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한국 거주 필리핀분들에게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 특히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필리핀으로의 송금 등을 진행할 때 혜택도 추가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GCash와 MAYA는 필리핀 내 독보적인 시장 1,2위 점유율을 자랑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결제, 쇼핑, 할인 쿠폰, QR 결제 등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 이다.
또 앞으로 홈스토리생활과 협의해 외국인가사관리사들에게 실질적인 소액 대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중이며, 종합 금융 지원도 할 예정이다.
한패스 앱은 25개국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 예약, KTX 예약,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 공과금 납부, 보험 가입, 해외 배송 및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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