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티파마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남춘천일반산업단지내 보툴리눔톡신 제조공장을 착공하며 미래 성장 거점 확보에 나선다.
에이앤티파마(대표 정도영)는 11월 29일 남춘천일반산업단지에서 cGMP설비를 갖춘 춘천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앤티파마 정도영 대표, 이안성형외과 이해영 원장, ㈜우창이엔씨 유병길 대표, 춘천시청 공무원 등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이앤티파마는 올해 4월 보유중인 보툴리눔톡신 균주에 대한 비임상실험을 완료했고 2025년 하반기 제조공장 완공을 목표로 총 250억원을 투입해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기로 결정했다
에이앤티파마 cGMP 춘천공장은 연면적 6597m², 지상 3층 규모로 연간 500만 바이알(vial)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에이앤티파마 정도영 대표는 “이번 춘천공장 착공을 바탕으로 2026년 보툴리눔톡신 제품생산을 시작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춘천시와 상호 협력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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