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웍스미디어는 애니마인드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국내 시장 주도력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에 글로벌 기술력을 접목해,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비디오 광고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또한, 페리온과의 전략적 제휴도 성공적으로 체결함으로써 온라인 비디오 광고의 영역을 넘어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광고주 및 제휴사들에게 더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융합하여 온라인 광고 시장 전반에서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AI 기반의 광고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크리에이티브 광고 솔루션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광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웍스미디어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에 맞춰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브랜드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웍스미디어는 최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완료하고 유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실시간 고객 지원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와의 소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