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올해 5천억 원대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 예상하나, 재무 문제가 있음.
- 1년 안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가 15조 8591억 원, 유동 비율 63.8%로 부실 우려 있음.
- 지난해 이자 비용 9,000억 원 이상, 금융비용 1조 8000억 원 이상으로 R&D 비용보다 많음.
- 관세 문제로 시장 변동 있으나, IT 반도체 부분 관세 발표 연기로 하락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환율과 미국채 금리 움직임 주시하며 포트폴리오 교체 고려 필요.
- 트럼프 1기 당시(2018년~2020년) 코스피, 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은 바이오가 대다수 차지.
- 현재 관세 불확실성 속 바이오 섹터 및 2차 전지 섹터 주목 필요.
● 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예상, 그러나 재무 문제 우려...관세 불확실성 속 투자 전략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5천억 원대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무 문제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가 15조 8591억 원에 달하며, 유동 비율 63.8%로 부실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이자 비용이 9,000억 원 이상, 금융비용이 1조 8000억 원 이상으로 R&D 비용보다 많아 재무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관세 문제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IT 반도체 부분 관세 발표 연기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환율과 미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상승 시 포트폴리오 교체를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트럼프 1기 당시(2018년~2020년) 코스피, 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이 바이오가 대다수 차지한 것을 언급하며, 현재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바이오 섹터 및 2차 전지 섹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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