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는 오는 13일 밤 11시10분 시트콤 '마음의 소리'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 주연 배우들의 토크쇼가 펼쳐지고,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6일 '마음의 소리' 마지막회를 사전에 신청해 준 팬 300여 명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 시청한 이벤트 현장을 소개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는 KBS 2TV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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