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9일 날씨가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강도, 함경북도는 일부 지역에서 오전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리다 개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찬 바람이 불고 기온이 전날보다 2∼5도 낮아지겠다고 밝혔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1, 0
▲ 중강: 맑음, -8, 0
▲ 해주: 맑음, 3, 0
▲ 개성: 맑음, 4, 0
▲ 함흥: 맑음, 5, 0
▲ 청진: 맑음, 3,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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