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에 불…8평 소실,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1-10 06: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강릉 선교장에 불…8평 소실, 인명피해 없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임보연 기자 = 10일 오전 4시 44분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중요민속자료 제5호선교장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외별당 행랑채 내부 26.5㎡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강백 관장의 아내 홍모씨가 행랑채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선교장은 조선 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1967년 4월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된 곳이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